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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10 이모와 제주여행 1일차 (5월5일~5월7일)

이모와 제주여행 1일차 (5월5일~5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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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의 제주도 여행기록 사진이예요..

5월 5일 어린이날 (이든아 미안~) 새벽 4시 50분에 경기도 광주에서 공항으로 출발하는 첫차 탑승

 

 

 

 

 

6시에 공항 도착하니 제가 꼴찌

오늘 타고가는 비행기는 티~웨이.

 

 

 

 

 

 

제주도 까지는 1시간 5분.  서비스로 주는 물과 오렌즈 쥬스 먹고 나면 바로 착륙 ~

 

 

 

 

 

매형이 소개해주신 푸주옥에서 아침식사.

 

 

 

 

 

 

밥, 브라이언, 태미, 셋째외삼촌, 외숙모, 큰이모, 작은이모, 엄마, 아빠 (맨 왼쪽부터 시계순)

 

 

 

 

 

 

 

 

 

오늘의 첫 방문지는 해녀박물관 !

 

 

 

 

 

 

 

 

 

해녀박물관 4층에서 바라본 전망대

 

 

 

 

 

 

 

 

 

 

이모부와 이모

 

 

 

 

 

미국 가족들.  브라이언, 태미, 밥, 이모.

 

 

 

 

 

 

 

 

 

 

 

 

 

 

해녀박물관 다음으로 간 곳은 성산일출봉 !

 

 

 

 

 

 

 

 

 

 

 

 

 

 

나홀로 셀프샷 ^^

 

 

 

 

 

 

 

 

 

 

 

 

성산 시내~

 

 

 

 

 

 

 

 

 

넓게 봐주세요 ^^

 

 

 

 

 

해발 180m 성산일출봉 도착

 

 

 

 

 

말 그대로 저 푸른 초원 ^^

 

 

 

 

 

차베즈 가족.

더 정확히 하면 신혼 부부 ^^

 

 

 

 

 

 

 

미국 이모님~

 

 

 

 

 

오늘의 메인 모델~

 

 

 

 

 

가족인양 꼽사리 ^^

 

 

 

 

 

 

 

 

 

 

 

성산일출봉의 왼쪽사면. 멋있네요 ^^

 

 

 

 

 

 

 

 

 

그림 엽서가 따로 없네요

 

 

 

 

 

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하시는 사촌누나의 매형이 말씀하시길,

제주도를 세로로 삼등분 하여 하루씩 권역별로 움직여야 시간낭비가 없다고 합니다.

한번에 모든 곳을 다 볼 수 없으니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건 필요할 겁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오른쪽 코스를 돌고 있는데요, 해녀박물관~성산일출봉~섭지코지~쇠소깍을 돌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음 행선지인 섭지코지로.

오징어 말리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 미국 가족들 ^^

 

 

 

 

 

섭지코지 설명.

 

 

 

 

 

지난번에 왔던 곳이라  패스하고 일일기사(?)는 차량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그 다음 방문지는 쇠소깍.

엄마가 엄선한 오늘의 마지막 코스.

 

 

 

 

 

 

쇠소깍을 향해 걸어가는 중.

자연스럽게 찍으려고 했는데 태미가 포즈를 취해주네요 ^^

 

 

 

 

 

 

 

 

이모부와 이모는 손잡고~

 

 

 

 

 

쇠소깍 해변

 

 

 

 

 

효돈 감귤이 이 지역에서 나는 거네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

 

 

 

 

 

테우라는 뗏목을 탈 수 도 있는데 아쉽게 시간이 늦어서 타보진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테우

 

 

 

 

 

쇠소깍 상류

 

 

 

 

 

길이도 짧고 큰 계곡은 아니지만  상당히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물에 뜨는 각질 제거 돌.

감귤 초콜렛 만큼이나 제주도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원래 정가는 3개에 2천원.

1개에 2천원 파는 곳도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 ^^

 

 

 

 

 

사진 찍는 걸 싫어하셔서 겨우 건진 사진입니다. ^^

 

 

 

 

 

 

물수제비도 튕기고 사진도 찍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 동문시장에서 회 포장 !

 

 

 

 

 

 

 

 

 

 

제주산 은갈치의 자태.

 

 

 

 

 

제주산 흑돼지.

 

 

 

 

 

택배비 5,000원만 추가하면 집까지 배달도 가능 !

 

 

 

 

 

시장에서 팔던 감귤나무(?).

집에다 심고 싶었지만 잘 키울 자신이 없었기에 과감히 포기합니다.

 

 

 

 

 

인터넷에서 봤던 분식점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간판에 중국어도 있는 걸 보면 외국인도 많이 찾구요.

밥 이모부가 떡볶이를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진작 알았으면 떡볶이 투어라도 할 걸 그랬습니다.

신당동 즉석 떡볶이, 동대문 엽기 떡볶이, 대구 마약 떡볶이, 기름 떡볶이, 간장 떡볶이, 요즘 뜨고 있는 국물떡볶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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