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2건
- 2013.05.10 이모와 제주여행 1일차 (5월5일~5월7일)
* 모든 사진은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사진 클릭 후 왼쪽 상단의 화살표를 한번 더 클릭 !)
- You can see the big photo. (click the photo and click one more arrow of the left top)
3박4일간의 제주도 여행기록 사진이예요..
5월 5일 어린이날 (이든아 미안~) 새벽 4시 50분에 경기도 광주에서 공항으로 출발하는 첫차 탑승
6시에 공항 도착하니 제가 꼴찌
오늘 타고가는 비행기는 티~웨이.
제주도 까지는 1시간 5분. 서비스로 주는 물과 오렌즈 쥬스 먹고 나면 바로 착륙 ~
매형이 소개해주신 푸주옥에서 아침식사.
밥, 브라이언, 태미, 셋째외삼촌, 외숙모, 큰이모, 작은이모, 엄마, 아빠 (맨 왼쪽부터 시계순)
오늘의 첫 방문지는 해녀박물관 !
해녀박물관 4층에서 바라본 전망대
이모부와 이모
미국 가족들. 브라이언, 태미, 밥, 이모.
해녀박물관 다음으로 간 곳은 성산일출봉 !
나홀로 셀프샷 ^^
성산 시내~
넓게 봐주세요 ^^
해발 180m 성산일출봉 도착
말 그대로 저 푸른 초원 ^^
차베즈 가족.
더 정확히 하면 신혼 부부 ^^
미국 이모님~
오늘의 메인 모델~
가족인양 꼽사리 ^^
성산일출봉의 왼쪽사면. 멋있네요 ^^
그림 엽서가 따로 없네요
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하시는 사촌누나의 매형이 말씀하시길,
제주도를 세로로 삼등분 하여 하루씩 권역별로 움직여야 시간낭비가 없다고 합니다.
한번에 모든 곳을 다 볼 수 없으니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건 필요할 겁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오른쪽 코스를 돌고 있는데요, 해녀박물관~성산일출봉~섭지코지~쇠소깍을 돌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음 행선지인 섭지코지로.
오징어 말리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 미국 가족들 ^^
섭지코지 설명.
지난번에 왔던 곳이라 패스하고 일일기사(?)는 차량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그 다음 방문지는 쇠소깍.
엄마가 엄선한 오늘의 마지막 코스.
쇠소깍을 향해 걸어가는 중.
자연스럽게 찍으려고 했는데 태미가 포즈를 취해주네요 ^^
이모부와 이모는 손잡고~
쇠소깍 해변
효돈 감귤이 이 지역에서 나는 거네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
테우라는 뗏목을 탈 수 도 있는데 아쉽게 시간이 늦어서 타보진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테우
쇠소깍 상류
길이도 짧고 큰 계곡은 아니지만 상당히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물에 뜨는 각질 제거 돌.
감귤 초콜렛 만큼이나 제주도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원래 정가는 3개에 2천원.
1개에 2천원 파는 곳도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 ^^
사진 찍는 걸 싫어하셔서 겨우 건진 사진입니다. ^^
물수제비도 튕기고 사진도 찍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 동문시장에서 회 포장 !
제주산 은갈치의 자태.
제주산 흑돼지.
택배비 5,000원만 추가하면 집까지 배달도 가능 !
시장에서 팔던 감귤나무(?).
집에다 심고 싶었지만 잘 키울 자신이 없었기에 과감히 포기합니다.
인터넷에서 봤던 분식점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간판에 중국어도 있는 걸 보면 외국인도 많이 찾구요.
밥 이모부가 떡볶이를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진작 알았으면 떡볶이 투어라도 할 걸 그랬습니다.
신당동 즉석 떡볶이, 동대문 엽기 떡볶이, 대구 마약 떡볶이, 기름 떡볶이, 간장 떡볶이, 요즘 뜨고 있는 국물떡볶이까지...
'등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모와 제주여행 3일차 (5월5일~5월7일) (0) | 2013.05.11 |
---|---|
이모와 제주여행 2일차 (5월5일~5월7일) (0) | 2013.05.11 |
[버그하우스 서포터즈] 앵자지맥 1차(문수봉~양지파인리조트) with 고우캠퍼. 2013년4월13일 (0) | 2013.04.14 |
고우캠퍼 고대산 비박산행 (4월6일~7일) (0) | 2013.04.09 |
산넘어 퇴근하기 (구미동~불곡산~태재고개) (0) | 201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