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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9 가벼운 동네산행 (동원동~안산~태봉산~응달산~석운동/11.44km/3시간52분/2016년4월16일) 3

가벼운 동네산행 (동원동~안산~태봉산~응달산~석운동/11.44km/3시간52분/2016년4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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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가까운 곳에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일단 태봉산과 응달산을 거쳐 하오고개를 건너 청계산으로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등산코스 : 동원동~안산~태봉산~응달산~석운동

소요시간 : 3시간 52분 (휴식시간 17분 포함)

등산거리 : 11.44km



동원동~태봉산 : 미금역 7번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1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동원동에서 하차) 버스를 내려 뒤로 유턴하면 성남누비길 표시를 따라 가면 5분 이내에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태봉산까지 거리는 4,6km 이지만 초반에만 경사가 약간 있을 뿐 전체적으로 산책로 같습니다. 동원동입구에서 정상까지는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운동기구가 설치된 정자에서 위쪽길로 오르면 나머지 구간은 알바확률 0%입니다.


태봉산~응달산 : 태봉산에서 남서울파크힐을 돌아서 내려가는 길이 있다고 하는데 찾지 못해 이곳저곳을 헤맸습니다. 다행히 거리가 짧아서 많이 헤매진 않았습니다. 대장삼거리까지 돌아와서 내려가도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으니 알바가 싫다면 대장삼거리로 내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응달산 들머리는 따로 표시가 없긴 하지만 그냥 올라도 등산로가 보이기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응달산 구간 역시 산책로와 비슷한데 알바구간이 한곳 있습니다.

직진으로 계속 가시다가 벤치가 있는 삼거리가 나오면 오른쪽 석운동 쪾으로 하산해야 합니다. 따라가다 보면 철탑이 있는 곳이 응달산 정상인데 따로 표지는 없습니다.


응달산~석운동 : 5~10분정도 내려가면 바로 도로가로 하산을 하고 오르막을 조금 오르면 오른쪽 출입금지 표시가 있는 길을 따라가면 영심봉(하오고개)으로 올라갈 수 있고, 저는 왼쪽 길을 따라 석운동으로 하산헀습니다. 석운동에서는 330번 버스를 타고 판교나 야탑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판교역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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