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가 옆에 있을때 가본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 특별하게 인상적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메뉴는 단 하나.
사장님이 직원들에겐 불친절(손님이 불렀는데 왜 대답을 안하냐~?)
손님에겐 친절합니다.
가격이 7~8천원만 했어도 괜찮을텐데 만원을 하니 여러가지 생각과 평가를 하게 됩니다.
(넓은 주차장이 금새 차는 건 정말 신기합니다)
같은 가격이면 목현동에 있는 수하동을 !
좀 멀어도 가격은 싸고 맛을 챙긴다면 양평에 있는 신내해장국을 가고 싶습니다.
서민음식(?) 같은 해장국인데 예약을 해서 먹는다는 건 영 어색합니다. (이래뵈도 청진옥, 대중옥, 어머니대성집 등등 해장국 경력이 꽤 됩니다. )
